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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사태에 대구지역 동물병원에 최대 위기..상생 기업 정신 실천

코로나19 사태가 반려동물과 동물병원에까지 피해를 끼치고 있는 가운데, 버박코리아가 상생을 위한 기금 지원에 나섰다.

버박코리아 신창섭 대표는 3일 대구광역시수의사회(회장 박준서)에 코로나19 특별 방역지원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2월 중순부터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크게 확산되면서 대구 시민은 물론 대구시수의사회 회원들의 피해도 커지고 있다.

박준서 대구시수의사회장은 “대구시내 동물병원에게는 IMF 이후로 최대의 위기가 오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대한수의사회 신임 허주형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대구 지역 시민과 반려동물, 동물병원의 피해에 안타까움을 전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할 대책을 마련에 나선다.

버박코리아도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상생 기업 정신을 실천하고자 이에 동참했다.

박준서 회장은 “신창섭 버박코리아 대표의 큰 마음이 대구시수의사회뿐만 아니라 수의사회 전체에 큰 힘과 용기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대한수의사회와 함께 회원 대상 방역물품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도 “대구지역 지원대책을 마련하는데 버박코리아의 신속한 도움에 감사한다”며 “대구시민과 대구시수의사회 회원들의 피해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버박코리아는 지난해 봄 강원도에서 역대 최악의 산불이 발생했을 때도 지역수의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당시 버박코리아가 강원도수의사회에 5천만원 상당의 동물용의약품을 긴급 지원했고, 이는 강원도수의사회의 도내 동물 순회 진료봉사에 큰 도움이 됐다.

신창섭 대표는 “빠른 시일 내 정상화를 기원하며 현장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버박코리아가 앞으로도 수의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의지를 표명했다.

작성자

윤상준

기자